오클랜드 집값 상승률 5년래 최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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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집값 상승률 5년래 최저 기록

일요시사 0 188

 

 

부동산 감정회사 QV자료에 따르면 오클랜드의 연간 집값 상승률이 5년래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평균 집값은 1년 전과 비교할 때 6.4% 올라 지난 2015년 2월 이후 가장 상승폭이 작았다. 

QV는 뉴질랜드 전국 평균 집값이 지난 3개월 동안 1.6% 올라 64만1천280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클랜드 지역은 지난 1년 동안 집값 상승률이 5.3%로 지난 2012년 5월 이후 최저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오클랜드 지역 평균 집값은 104만4천303 달러로 퀸스타운 보다 조금 낮았다. 

오클랜드 지역의 주택 가격은 지난 한 해 동안 5.3% 올랐지만, 2012년 5월 이후 가장 느린 속도로 오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7월까지 지난 3개월 동안 변동없이 보합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지역의 평균 주택 가격은 104만 3천 달러로. 한 때 부동산 피크를 보였던 2007년도 비하여 91.1% 올랐지만,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지난 한 해 동안에는 3.4% 그리고 2007년도에 비하면 59.5%가 오른 것으로 비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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