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출마한 한인 여성 후보 3인의 당선 여부와 득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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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출마한 한인 여성 후보 3인의 당선 여부와 득표율

일요시사 0 199

 

 

이번  총선에 출마한 한인 여성 후보 3인의 당선 여부와 득표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08년 정계에 뛰어든 국민당 멜리사 리 의원은 4선을 노리고 있고, 법조계 출신 안진 노동당 후보와 의사 출신 레베카 정 녹색당 후보는 이번에 처음 총선에 출마했다. 

 

멜리사 리 의원이 51세, 안 후보가 35세, 정 후보가 29세의 여성으로 이민 1.5세대이다. 멜리사 리 의원은 오클랜드 마운트 앨버트 지역구에서 재신더 아던 노동당 대표, 안 후보는 오클랜드 어퍼하버 지역구에서 폴라 베넷 국민당 부대표, 정 후보는 오클랜드 노스코트 지역구에서 조너선 콜맨 국민당 보건부 장관 등 모두 거물급과 맞서고 있다. 

 

멜리사 리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국민당 비례대표 순위 31번, 안 후보는 노동당 비례대표 순위 53번을 각각 배정받았으나 정 후보는 비례대표 후보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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