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금) Viaduct에서 폭행으로 인한 살인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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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금) Viaduct에서 폭행으로 인한 살인사건 발생

일요시사 0 2613

경찰은 지난 금요일 Viaduct 에서 일어난 Sky TV 직원 빌리 도슨(34) 살인사건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금요일 이른시간, 이 남성은 Spy Bar 근처에서, 한무리의 남성들로 부터 폭행을 당했다.

그는 오클랜드 병원으로 옮겨졌고, 가족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오후 5시30분 사망하였다.

Sky TV 대변인 Kirsty Way에 의하면, 도슨씨는 방송팀의 일원으로 일했다고한다.

"우리는 모두 빌리의 죽음에 대해서 당황스럽습니다"  그녀가 말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살인으로 간주한다고 했다.

세명의 남성은 폭행혐의로 금요일 오후 오클랜드 지방법원에 입건되었다.

그들중 한명은 마약류인 암페타민을 소지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31세의 Greenhite 출신 남성은 구금되었고, 다른 두명은 보석으로 풀려났다.

경찰은 추가혐의를 조사중이고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은 연락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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