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다 아던 총리는 어제 외국인 투자자들은 내년 초부터 더이상 뉴질랜드 주택을 구입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결정은 어제 웰링턴에서 열린 노동당 정부의 두번째 내각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발표됬습니다. 아던 총리는 성명에서, 우리는 키위들이 첫 주택을 구입하는데 어렵지 않도록 외국인들이 주택을 구입해 가격상승을 초랳는 일을 막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또, 키위들은 이렇게 값비싼 주택을 사게되면 안된다며, 이것이 해외투자법을 수정해 거주주택을 ‘sensitive’ 로 규정하기로 한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이것은, 비영주권자들이나 비시민권자들은 현존하는 거주용 주택을 구입할 수 없게 된다는 뜻이나, 호주인들은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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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투자자 서비스는 뉴질랜드 은행 시스템에 대해 안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무디스는 정부의 새 정책들이 이민과 주택문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경제 성장과 자산의 질은 향후 12에서 18개월간 계속해서 튼튼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무디스는 뉴질랜드의 GDP 는 2017년 3%, 2018년에는 2.8%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디스의 데이얼 유 부회장은, 뉴질랜드의 경제는 이민과 건설, 관광 그리고 낮은 이자율로 인해 계속해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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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조이스 전 재정부장관은 어제 발표된 외국인 투자자들의 뉴질랜드 주택 구입 금지법에 대해 디테일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오후 두번째 내각 회의를 마친 후 자신다 아던 총리는 2018년 초부터 외국인들은 뉴질랜드 주택을 구입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이스 의원은, 겨우 한장의 기자성명서를 내고 앞으로 많은 결정들이 이뤄질 것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프라임타임을 위한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만약 외국인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이 주택을 구입하려면 부동산 에이전트에게 시민권자임을 증명해야 할 것이라며, 절차가 복잡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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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다 아던 총리는 다음 주 초,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을 만날 예정입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영부인 엘케 뷔덴벤더 여사와 함께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뉴질랜드를 방문합니다. 아던 총리는 어제 성명에서, 슈타인마이어 대통령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으며 독일은 중요한 국제적 파트너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방문은 양국간의 따뜻하고 건설적인 관계를 강조하게 될 것이라고 아던 총리는 말했습니다. 독일 대통령은정부청사 만찬 등 웰링턴과 오클랜드에서공식행사에 참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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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디보이 여사가 뉴질랜드의 인종차별을 무시하는 것은 우리에게 위험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종관계 위원회는 한 이란 외교관이 지난 6월 오클랜드의 한 이슬람성전에서 홀로코스트 부정론자들 앞에서 반 이스라엘 연설을 한 사실이 지난 주말 보고되 이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유태인 공동체의 리더들은 이란 대사관의 수석비서인 호모즈 가레마니씨가 연설을 한 후 추방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가레마니씨는 그의 연설은 이스라엘이 세계를 속이고 중동에 테러리즘과 극단주의을 부추기며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관심을 딴 데로 돌리려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수잔 여사는, 사람들은 홀로코스트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믿는 사람들은 거짓말장이들이라며,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은 인류가 겪을 수 있는 가장 참담한 일을 겪은 사람들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뉴질랜드에서 유태인들에 대한 여러 차별 사례를 들며,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 슬프고 화나며 부끄럽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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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헴에서 실종된 남성이 일주일간 집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어 가족과 경찰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53세의 콜린 맬컴 로스씨는 지난 10월 25일 오후 5시 시내 소방서 근처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됬습니다. 그의 가족과 친구들은 그 이후부터 연락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로스씨는 빨간색 또는 밤색의 토요타 Rav4 를 타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 차량도 일주일간 목격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