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 경찰서에서 난동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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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 경찰서에서 난동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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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 경찰서에서 난동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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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길에서 경찰이 술 취한 남성을 집에 바래다 준 다음날 이 남성은 칼을 들고 경찰서에 찾아왔다고 밝혔다.

 

제이미 로버트 번스(22)는 35cm 길이의 주방용 칼을 들고 경찰에게 해열 진통제인 파라세타몰을 돌려달라고 항의했다.

 

번스는 보도를 박살 내는 등 매우 흥분된 상태로 그의 가족이 설득하여 가지고 있던 칼을 버렸다고 설명했다.

 

경찰에 체포된 번스는 자신이 경찰에 학대 당했다고 인지해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로나 데이즈 변호사는 이번 일은 알코올로 인한 충동적인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케빈 필립 판사는 번스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며 18개월간의
집중보호관찰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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