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스프링스 공원, 공격적인 거위 떼로 골치

뉴질랜드 뉴스
홈 > 뉴스/정보 > NZ뉴스
NZ뉴스


 

웨스턴 스프링스 공원, 공격적인 거위 떼로 골치

일요시사 0 235

웨스턴 스프링스 공원, 공격적인 거위 떼로 골치

 

 

800687c36b4ff58fa3607d895ec3ca2f_1563315663_810253.jpg

 

 

[KCR제공=뉴질랜드] 웨스턴 스프링스 공원에 공격적인 거위의 수가 늘어나며 시민들이 위협받고 있으며 엄청난 양의 배설물로 지역 보건에 문제가 되고 있다.

 

뉴질랜드 조류 협회는 시민들이 지나치게 많은 양의 먹이를 주면서 거위의 수가 엄청나게 늘어났다며 특히, 빵과 같은 음식은 자연적이지 못한 먹이로 동물들에게는 불량식품과 같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조류 협회 관계자는 먹이를 주는 것이 동물들의 행동을 바꾸고 사람들 뿐만 아니라 다른 조류에게도 공격적인 성격으로 바뀌게 한다고 말했다. 

 

먹이를 주는 것은 오리, 푸케코, 갈매기 등 다른 조류의 성향을 공격적으로 바뀌게 할 수 있다고 전하며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카운실이 먹이를 주는 행위를 금지하도록 하고 일부 거위는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거나 필요시에는 제거해야한다고 요구했다. 

 

 

 

 Korean Catholic Radio

주파수

 Planet FM 104.6

홈페이지*

 https://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기타 문의

nzkcr@hotmail.com

*KCR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청취가능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우측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