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파 농장 구입 관련 회사의 책임자들에게 뇌물 제공과 돈 세탁 혐의가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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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파 농장 구입 관련 회사의 책임자들에게 뇌물 제공과 돈 세탁 혐의가 부과

일요시사 0 2626

뉴질랜드와 남태평양 지역의 수 백만 달러의 대형 프로젝트가 크라파 농장 구입 관련 회사의 책임자들에게 뇌물 제공과 돈 세탁 혐의가 부과되면서 수포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홍콩의 부정부패 방지 위원회는 지난 해부터 뉴질랜드에서 크라파 가족이 소유하고 있는 낙농 농장의 구입하려 했던 회사의 임원 메이 왕씨에게 부정 거래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혐의로 경찰에 구속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내츄럴 데어리 회사의 창업자인 잭 첸씨에게도 혐의가 주어졌으나, 지난 월요일 법정에 나타나지 않자 구속 영장이 발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비즈니스 부도 경력이 있는 메이 왕씨는 부동산 매매의 부정 혐의와 뇌물 수여 그리고 범죄 조직의 돈 세탁 등의 혐의와 뉴질랜드 생명공학의 연구회사의 인수에도 개입이 되었으며, 타우랑가에 있는 데어리 공장에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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