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세탁, 불법 금융 및 무기 소지, 마약 거래한 일당 검거

[KCR제공=뉴질랜드] 어제 오클랜드에서는 전문 돈 세탁 혐의로 여섯 명을 검거하였으며, 9백 만달러 상당의 재산을 압류한 것으로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어제 레무에라와 이스트 타미키 하이츠, 파파토이토이, 카라카 등지의 주택들에 대하여 수색 영장을 갖고 급습하였으며, 7백 3십만 달러 가치의 세 채의 레무에라 주택들과 현금 25만 달러, 72만 7천 달러의 은행 계좌 그리고 28만 달러 상당의 고급 승용차들을 압류하였다고 밝혔다.

남녀 여섯 명은 돈 세탁 혐의와 불법 금융, 불법 무기 소지 및 마약 거래 등의 혐의로 어제 오후 오클랜드 지방 법원에서 재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여섯 명 이외에도 이와 관련된 다른 용의자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계속할 것으로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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