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인간개발지수(HDI) 세계 5위
2011년 뉴질랜드의 인간개발지수(HDI)가 세계 5위를 기록했다.
HDI는 유엔개발계획(UNDP)이 국가별 국민소득과 교육수준, 평균수명, 유아 사망률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내놓은 지수다.
2일 UNDP가 발표한 ‘2011 인간개발지수’에 따르면 올해 HDI 지수 전체 순위는 노르웨이가 2년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이어 호주, 네덜란드, 미국, 뉴질랜드 순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캐나다, 아일랜드, 리히텐슈타인, 독일, 스웨덴, 스위스, 일본, 홍콩, 아이슬란드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조사에서 89위였던 중국은 올해 101위로 떨어졌으며, 전체 순위 4위인 미국은 불평등지수를 적용했을 경우 23위로 순위가 대폭 하락해 불평등이 심각한 나라로 꼽혔다.
평가 대상 187개 국가 중 최하위는 콩고민주공화국이었고, 니제르와 부룬디 등 아프리카 국가들이 최하위권을 차지했다.
HDI는 유엔개발계획(UNDP)이 국가별 국민소득과 교육수준, 평균수명, 유아 사망률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내놓은 지수다.
2일 UNDP가 발표한 ‘2011 인간개발지수’에 따르면 올해 HDI 지수 전체 순위는 노르웨이가 2년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이어 호주, 네덜란드, 미국, 뉴질랜드 순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캐나다, 아일랜드, 리히텐슈타인, 독일, 스웨덴, 스위스, 일본, 홍콩, 아이슬란드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조사에서 89위였던 중국은 올해 101위로 떨어졌으며, 전체 순위 4위인 미국은 불평등지수를 적용했을 경우 23위로 순위가 대폭 하락해 불평등이 심각한 나라로 꼽혔다.
평가 대상 187개 국가 중 최하위는 콩고민주공화국이었고, 니제르와 부룬디 등 아프리카 국가들이 최하위권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