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도서관 추최하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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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도서관 추최하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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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11월1일에  와이타케레 도서관 센터에서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인 한글 서예 문화 예술전에서는 한글날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많은 뉴질랜드 시민들이 참여해 주었다.

오클랜드 도서관의 배려로 이번 한글날(매해 10월9일)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붓으로 한글을 써보기도 하며, 언어와 문화에 대해 보고, 듣고, 직접 체험할 수 있었던 행사였다. 그들은 자신이 적고 싶은 메세지나 이름 등을 붓으로 직접 시도하며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다.

한글은 전통적으로 한민족이 쓰는 언어를 이르키는 말이며,'한글'은 한민족이 쓰는 언어를 표현하기 위해서 쓰는  문자의 이름이다.모든 소리를 적으며 의미할 수 있는 한글은 한국인들이 과거 유산 가운데 가장 자랑스러운 것으로 꼽히기도 한다.오클랜드 도서관은 한글외에도 한국과 관련된 많은 책,잡지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클랜드 도서관은 2012년 중국 신년행사를 계획중이다.

오클랜드 도서관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중국의  오랜 전통과 문화를 경험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아시아 국가의 민족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각 나라의 행사와 전통을 서로 알리고,문화,교육 및 지역 사회 활동을 공유하며 신년을 같이 맞이하는 축제이기도 하다.

오클랜드 연구 센터에서 사서로 이번행사의 대표인 Seonaid Lewis는 한국과 중국의 역사와 전통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오랜기간동안 연구하고 있다.

2012년 용띠해에 열리는  이번 중국 신년 행사는 오클랜드의 각기 다른 아시안들의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 했다.또한 많은 한국인과 그외의 아시안 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으면 한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번 행사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오클랜드 도서관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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