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보건 당국 의무관에게 항공기,선박을 격리시킬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됐다.

 제신다아던 총리는 9일 현재 중국과 이란에 대한 여행 금지와 한국,이탈리아에 대한 자가 격리 요구 여행 규제가 뉴질랜드에 코로나바이러스 전파를 늦추는데 효과가 있다면서 별도의 발표가 있을 때까지 연장된다고 밝혔다.

 또한 국무회의에서 Health Act 1956에 의거 보건부 의무관이 뉴질랜드 행 크루즈 선박이나 항공기에 코비드19 감염자가 있으면 이들 크루즈 선박과 항공기에 대한 격리 조치를 내릴 수 있는 권한 부여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개인에 대한 자가 격리에서 모든 선박과 항공기에 대한 격리로 확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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