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 수당 수령인이 791명 감소, 뉴질랜드 실업률은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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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수당 수령인이 791명 감소, 뉴질랜드 실업률은 6.6%

일요시사 0 2181
Paula Bennett 사회개발고용장관은 금년 10월 실업 수당 수령인이 791명 감소하였으며, 기타 각종 정부 지원 수당을 지급받던 6,700명의 국민들이 수당 수령을 해지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10월 현재 총 54,870명의 국민들이 실업 수당을 지급받고 있으며, 각종 정부 지원 수당을 지급받는 국민들의 수는 330,75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Paula Bennett 사회개발고용장관은 금년 9월 뉴질랜드 실업률은 6.6%를 기록했으며 이는 미국의 9.1% 및 영국의 7.9%와 비교할 시 양호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9월 현재 직업을 가지고 있는 국민들의 수는 2011년 발표된 예산안의 예상보다 20,000명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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