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위전 스프릿 크루즈 ,정박할 항구 찾지 못해 아프리카 연안에 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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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위전 스프릿 크루즈 ,정박할 항구 찾지 못해 아프리카 연안에 떠 있어..

일요시사 0 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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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물자가 점점 떨어지고 있는 노르위전 스프릿(Norwegian Spirit) 크루즈 선박에 10명의 뉴질랜드 사람들이 승선하고 있다. 

 

이 크루즈 선박은 코비드19에 대한 엄격한 규제로 정박할 항구를 찾지 못하고 현재 아프리카 연안에 떠 있다. 애로우타운의 농부인 조이 비엔트(Joy Vient)씨는 2주전 두바이에서 출항하여 꿈에 그리던 크루즈 여행을 즐기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디에도 정박할 수없어 표류한 채로 2,000여명의 승객과 물도 없이 험한 바다 날씨에 크루즈 선박에 갇혀 있다. 이 선박은 두바이를 출항한 후 머스캣, 수에즈 운하, 마다가스카르 북쪽까지 정박할 항구를 찾아다니다가 지금은 케이프 타운을 향하고 있다.

 

그러나 시릴 라마포사(Cyril Ramaphosa)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은 국가에 재난 시국을 선포했으며 코로나바이러스 고위험 국가에서 오는 사람들에 대해 국경을 폐쇄했다.

 

이 크루즈 선박의 많은 승객들이 고 위험 국가 출신이고 크루즈 선박은 코로나바이러스로 황폐화된 로마에 정박해 승객들이 하산했었다. 외교부 장관은 해외 휴가중인 뉴질랜드인들에게 귀국할 것을 요청하고 있으나 이 크루즈 승객들은 바다위에 남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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