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대믹 이후 스트레스와 불안, 대처하는 방법 조언 구하는 사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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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대믹 이후 스트레스와 불안, 대처하는 방법 조언 구하는 사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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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정신건강재단(Mental Health Foundation)은 팬대믹 이후 스트레스와 불안을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자가격리 사람을 포함해서 어떻게 스트레스와 불안에 대처해야 하는지를 발표했다.  

 

정신건강재단의 숀 로빈슨 이사장은 모든 연령대에서 공포와 걱정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대믹이 삶의 많은 영역에 큰 혼란을 가져왔지만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마음의 평정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로비슨 이사장은 전했다. 

 

캔터베리 DHB 공중 보건팀의 루시 디에스는 14일 동안 자가격리 조치를 따라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자가격리는 전체 커뮤니티를 보호하기 위한 개인의 의무라고 그녀는 말했다.자가 격리를 하는 동안 일상을 유지하고 밝은 음악과 함께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독서, 산책, 일기 쓰기 등 자신이 좋아할 만한 일을 하도록 추천했다. 또한 전화나 이메일 또는 문자로 사람들과 연결되어 외롭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서로에게 친절해야 할 시기라고 로빈슨 이사장은 말했다. 걱정과 우려, 공포, 두려운 마음이 정신을 잠식할 때는 희망이라는 해독제를 처방해야 한다. 우리가 모두 긍정적인 마인드로 돌아올 수 있도록 서로 돌봐주고 챙겨주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로빈슨 이사장은 덧붙였다.

 

서로에게 안부 전하기, 문 앞에 음식 놔두기 등 창조적인 방법으로 자가 격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WHO는 의료진들도 교대 근무 사이에 휴식을 취하고 가족과 친구들과 연결되어야 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하여 자신의 건강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또한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위해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해치는 담배 알코올 또는 기타 약물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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