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정부는 지난 월요일 더 많은 필수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에 대한 제한을 완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하지만, 소비자는 여전히 어떤 품목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지 혼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웨어하우스와 노엘리밍은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물품 목록을 공개했다.

웨어하우스가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물품은 육아 제품, 가전제품, 개인위생 제품, 가정용 청소용품, 주방 용품과 세제라고 밝혔다. 또한, 노엘리밍은 홈 오피스 제품, 종이와 잉크, 헤드폰, 가전제품, 프린터, 컴퓨터와 전선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케이마트와 하비노먼도 에센셜 제품을 판매하기로 하였다. 물품 배달에 있어 철저한 안전 프로토콜이 준수되며 소비자와 비접촉 배달이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