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주택 가격 빠른 속도로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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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주택 가격 빠른 속도로 회복 중

일요시사 0 1940

주택 가격이 최근 빠른 속도로 회복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절정기를 맞았던 지난 2007년 수준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부동산 감정회사쿼터블 밸류(QV)'가 내놓은 10월 주택가격 조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들어 전국적으로 주택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노 잉거슨 QV 연구실장은 지난 해 11월 이후 주택 가격이 1.2% 올랐다면서 이는 주택시장이 절정기에 이르렀던 4년 전의 주택가격과 비교할 때 불과 4.4% 낮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가 현재 주택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형국이며 오클랜드의 주택 가격은 4년 전과 비교할 때 단 0.1% 낮은 수치로 12월에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부동산 거래 회사도 뉴질랜드의 계절이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부동산 시장에 나오는 집들도 많아지고 평균 가격도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달 오클랜드의 집값이 한 달 전보다 1.1% 올랐고 평균 매매가격도 553765달러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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