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총선: 보건과 교육에 가장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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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총선: 보건과 교육에 가장 큰 관심

일요시사 0 1921
유권자의 1/3 이상이 이번 총선거에서 보건과 교육을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7.4%가 보건과 교육을 가장 중요한 문제로 삼는다고 대답했으며, 이는 임금 및 세금에 대한 관심을 뛰어넘은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과 교육에 대한 관심은 노동당과 국민당 지지자들의 이해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 캠페인에서 생계비 수준과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에 비해, 이를 최우선으로 삼는 유권자들은 많지 않았다. 임금 문제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힌 유권자는 26.5%에 그쳤으며, 정치 지도자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유권자는 5.7%에 불과했다.
        국가 자산의 소수주식을 매각하자는 국민당의 제안에 대한 광범위한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이를 핵심쟁점으로 꼽은 유권자는 8.7%에 불과했다. 노동장 지지자들의 16.6%가 이를 선택한 반면 국민당 지지자는 3.6%에 그쳤다
        자연환경을 이번 선거의 핵심사안으로 뽑은 응답자의 수는 8.6%였으며 이 중 대부분은 녹색당 (Green Party)의 지지자들이었다. 녹색당 지지자의 28%가 자연환경을 주요쟁점으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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