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규 대사는 11.17(목) 웰링턴 인근 Lower Hutt에소재한 뉴질랜드 국립 지질 및 자원 연구소인 GNS Science를 방분, Alex Malahoff GNS CEO(소장) 등 연구소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Malahoff 소장과 박용규 대사는 뉴질랜드 해저 에너지 및 광물 자원 탐사및 개발, 지열발전 등 재생에너지 개발, 한국 쇄빙선 Araon호를 매개로 한 남극탐사 분야에서의 협력방안 등에 대하여 의견 교환을 하였습니다.

GNS측은 뉴질랜드가 셰계 제 4위의 경제수역(배타정경제수역(EEZ) 및 대륙붕 포함시 500만 km2) 을 보유하고 동 해역내 basin에 막대한 양의 오일과 가스(240억 배럴로 추정) 및 광물자원이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하고, 이러한 자원개발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희망하였습니다. (현재 우리 기업 (현대 Hysco)에서 타라나키 심해저 유전탐사 사업에 참여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