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NZ NEWS,호주 NSW주와 무격리 자유 여행,상당한 시간 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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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NZ NEWS,호주 NSW주와 무격리 자유 여행,상당한 시간 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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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NSW주와 무격리 자유 여행,상당한 시간 걸릴 것 


시드니에 발이 묶여 있는 수 백 명의 뉴질랜드 사람들은 오늘(13일)부터 특별기 편으로 귀국할 수 있지만 곧 바로 격리 시설을 거쳐야 입국이 가능하게 된다.


Jacinda Ardern 총리는 트랜스-타스만 버블이 시작될 때 사전 경고가 있었지만, 이번 시드니 락다운으로 귀국을 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MIQ 격리시설 이용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어제 (12일)호주의 NSW주에서는 112명의 신규 양성 확진자들이 나타나면서, 발병 후 최악의 24시간으로 알려졌다.

Ardern 총리는 다시 NSW주와 무격리 자유 여행이 시작되려면 앞으로도 상당한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밝히며,오늘부터 귀국하는 뉴질랜드 사람들에게는 MIQ 시설 예약에 다른 나라에서 오는 사람들보다 우선권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한편, Queensland와의 여행 자유화가 오늘부터 시작되지만, 보건부 관계자는 뉴질랜드의 보건 안전에 큰 위험성이 없을 것으로 전하며, 항공기 탑승 이전 반드시 음성 검사 결과를 제시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50명이 넘는 입국자들이 음성 결과를 제시하지 않으면서, 호주로 되돌아가거나 격리 시설에서 지내야 하는 선택이 주어지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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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과 일선 국경 관리 근무자들,강제 의무 백신 접종 


정부는 MIQ 근무자를 제외하고, 공항과 항만의 일선 국경 관리 근무자들에게 의무적으로 백신 접종을 하도록 지시하였다.이번 강제 의무 접종은 지난 2월부터 백신 접종의 우선권이 주어졌지만, 아직까지 천 8백 명에 이르는 근무자들이 접종을 하지 않고 있으면서 이와 같은 강제 조치가 내려지게 되었다.


왜 이제서야 그런 결정을 하게 되었냐는 질문에 대하여 Ardern총리는 강제 의무 접종은 매우 ‘특별한 조치’라고 답하였다.

Chris Hipkins 코비드-19 대응부 장관은 새로이 통보된 날짜까지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을 경우 해당 근무자들은 고용주와 다른 업무에 대하여 상의를 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부 언론에서는 이번 강제 의무 조치로 고용 관계에 대한 논란이 있을 수 있다고 보도하였지만, 고용주들은 고용 관련 위원회로부터 압박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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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던총리,마약 갱신 재활 프로그램에 국민 세금 275만 달러 지원


Jacinda Ardern 총리는 갱단 몽그렐 맙의 마약 갱신 재활 프로그램에 국민의 세금 275만 달러를 기꺼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Ardern총리는 2020년 잠시 동안 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이는 2010년 National 정부가 준비한 마약 갱신 재활 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경찰업무 담당 National의 Simeon Brown의원은  이와 같은 얼토당토한 지원에 국민의 세금을 마구 낭비한다고 강력하게 지적하며, 당시 National의 계획은 갱단 구성원 대상이 아니었다고 설명하면서, 구세군과 같이 더 긴급하게 지원할 기관과 단체들에게 주어져야 한다고 정부를 비난하였다.


Ardern 총리는 마약 중독과 그로 인한 범죄 증가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지원책으로 약간의 성공을 보였다고 하며 과거 범죄 경력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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