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NZ NEWS,국경 관리의 제한, 한 달이내 새로운 방안 제시 예정

뉴질랜드 뉴스
홈 > 뉴스/정보 > NZ뉴스
NZ뉴스


 

7월 14일 NZ NEWS,국경 관리의 제한, 한 달이내 새로운 방안 제시 예정

일요시사 0 812

9f2804677dde5581ae71ba53f7ab2aa1_1626211024_015687.jpg
 

국경 관리의 제한, 한 달이내 새로운 방안 제시 예정 


앞으로 뉴질랜드의 국경 관리에 대한 접근에 대하여 일차적인 방안이 한 달 이내에 제시될 예정이다.13일 Grant Robertson 부총리는 계속해서 국경 관리의 제한이 지속되겠지만, 지금과 같은 수준의 제한적이지는 않을 것으로 밝혔다.


Robertson부총리는 보건 전문가들과 연구진과 함께 백신의 접종율에 따라 락다운과 MIQ 격리 등과의 상호 관련에 대하여 논의중이라고 전했다.


정부의 이와 같은 움직임은 지난 주 ACT의 David Seymour 당수는 코로나 팬더믹에 대한 미래 계획과 대책이 뉴질랜드에는 전혀 없다고 지적한 점에 대하여 반응을 보였다.


호주 정부는 최근 국경 오픈에 대한 4단계 절차를 밝혔으며, 코로나 바이러스를 독감과 같은 수준으로 보고 팬더믹 이전의 생활로 돌아가기 위한 것을 그 목적으로 전했었다.


코로나의 델타 변이가 다시 우려가 되고 있으면서 뉴질랜드와 호주는 조심스럽게 접근을 취하고 있는 반면 영국은 최근 또 다시 확진자 수와 희생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데에도 불구하고 다음 주부터 코로나와 관련된 모든 제약을 해제할 예정이다.

9f2804677dde5581ae71ba53f7ab2aa1_1626211136_654444.jpg
 

Mt Ruapehu 의 분화구 호수물 온도 오르고 있어 


Mt Ruapehu 의 분화구 호수의 물이 올랐다가 내려가는 등 주기적인 모습이 관측되고 있지만, GNS의 측정 자료에서 이달 초 호수물의 온도가 약간씩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이 산은 화산 경계 1단계로, 5단계 비상 경계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GNS의 한 화산 전문가는 매년 이 때쯤 호수물의 온도가 오르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며, 레벨 1은 경미한 수준의 화산 활동으로 곧 호수물의 온도가 오를 것으로 설명했다.


지난 십 년 이상의 기간 동안 계속해서 루아페후 화산 분화구의 가스 측정과 호수물의 온도 측정이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호수물의 온도는 최저 15도에서 최고 45도 사이를 주기적으로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호수물의 온도가 오르기 시작했고 동시에 가스 분출이 늘어나면서 관계자들은 긴장을 하기 시작했지만, 아직까지는 비교적 낮은 수준의 화산 움직임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은 호수물 수위의 상승과 온도 등을 같이 측정하면서, 더워진 물이 넘치면서 왕카이후 강으로 흘러들어갈 때까지는 전혀 위험이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도난 당했던 코로나백신 보관용 열 교환기 되돌아 


지난 주말 오클랜드의 한 창고에서 도난 당했던 코로나 백신 보관용 냉동고의 중요 부품인 동으로 된 열 교환기 두 개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토요일 새벽 3시 30분 경, CCTV화면에 녹화된 영상에는 펜로즈의 산업 단지의 한 창고를 부수고 들어가 백신 보관 냉동고의 중요 부품인 구리로 된 열 교환기 두 개를 훔쳐 가는 장면이 기록되었었다.


이 열 교환기는 화이자 백신 보관용 냉동고의 중요한 부품으로 5백만 도즈 이상의 백신을 보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창고의 엔지니어링 회사는 새로이 제작하는 데 3개월 정도가 소요되면서 난감한 상황에 처해졌으며, 새로이 제작을 시작할 준비하면서 동시에 도난범들에게 반환을 당부하였었다.그런데, 13일 새벽 두 개의 열 교환기를 훔쳐간 도난범들이 창고에 하차하는 장면이 녹화되었다고 전해지면서, 되돌아 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우측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