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크라이스트처치의 새로운 센트럴 주차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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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크라이스트처치의 새로운 센트럴 주차 정책

일요SISA 0 770

크라이스트처치 카운실은 도심 거리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새로운 주차 정책을 채택했다.


크라이스트처치 센트럴시티 주차정책은 보다 안전하고 사람 친화적인 거리를 장려하는 방식으로 주차장를 관리할 수 있는 보다 강력한 방향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도심에서 살고, 일하고, 쇼핑하고 친목하기에 매력적이고 활기찬 도시를 만들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을 뒷받침하는 주차 정책이 필요한 시기입니다."라고 이 정책에 대한 공청회 의장인 Anne Galloway 의원이 말했다.


"주차 이슈는 많은 사람들이 매우 관심을 가지는 문제이지만 우리가 채택한 정책이 도시 중심지와 기후 행동 목표에 대한 우리의 열망을 달성하도록 우리들은 잘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책은 시에서 관리중인 주차장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틀을 제공하고 제한된 거리 주차공간에 대한 상충되는 요구들에 대해 균형을 맞출 수 있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전기 자동차, 스쿠터, 자전거와 같은 지속 가능한 운송 수단을 지원하는 증거기반 주차결정(evidence-based parking decisions)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는 도로에서 1인 탑승 연료 자동차의 수를 줄여 기후 행동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정책에는 다음을 제공한다. 

 - 주차 공간 사용률 및 회전율 향상

 - 사람들이 이동할 수 있도록 공간 개선

 - 대중교통, 자전거 타기, 걷기 좋은 공간


Cr Galloway는 시티카운실에서 주차 정책에 대한 공개 협의의 일환으로 임시 노상 주차장에 관한 여러 건의 의견을 접수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지진 이후 도심지에는 임시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던 공터가 상당 부분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시청 공무원들에게 이 주차장들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임시 주차장의 역할에 대한 검토에 착수할 것을 요청해 놓은 상태로 도시 계획상 주차 및 인허가 조항을 변경할 필요가 있는지 여부와 임시주차장에 대한 영향에 대해서 우리가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라고 Cr Galloway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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