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NZ NEWS, 오늘 아침,오클랜드 MIQ 시설 직원 한 명 코비드-19 확진자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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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NZ NEWS, 오늘 아침,오클랜드 MIQ 시설 직원 한 명 코비드-19 확진자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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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s Save에서 마스크 착용 규정 위반 고객, 과태료 징수 


타카니니의 Pak’sSave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고객에 대하여 예외적으로 마스크가 제공되었지만 이를 거부한 여성이 잠시 후 두 명의 남성과 함께 되돌아와서, 입장을 저지한 경비원을 폭행한 사건이 있었다.


경찰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는 입장이 안되며, 마스크를 제공한 경비원에게 점점 공격적으로 변한 여성은 그대로 수퍼마켓에서 되돌아 간 후 잠시후 두 명의 남성과 다시 찾아온 것으로 밝혔다.


이 여성은 경비원에게 주먹질을 가했으며 다른 두 명의 남성은 도주하는 경비원을 흉기를 들고 뒤쫓았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하여 인근 지역에서 체포되었다.


26세의 여성은 폭행 혐의와 마스크 착용 규정 위반으로 과태료가 징수되었으며, Black Power갱단의 옷을 입고 있었던 33세의 남성은 흉기로 폭행을 한 혐의로 구금되었다.경찰은 안전을 위하여 수퍼마켓 주변 일대의 순찰을 강화하였으며, 피해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6년까지 전국의 지명을 마오리 명칭과 병행 서명운동... 


뉴질랜드를 아오테아로아로 이음을 바꾸고, 2026년까지 전국의 지명을 마오리 명칭과 병행하자고 하는 청원서에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서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2020년 총선에 마오리 당이 공약한 내용으로, 어제(14일) 아침부터 시작된 서명 운동은 어제 오후 5시 30분까지 만 천 5백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동참을 하였다.


마오리 당의 Rawiri Waititi 공동당수는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얻은데에 힘입어, 변화의 분위기가 익어가고 있다고 하며 지금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하여 바꾸자는 것이 아니라 한 국가로서 더 단합하자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Waititi공동당수는 어떤 것도 삭제하는 것이 아니라 이 나라의 원래 이름인 아오테아로아를 내세우도록 하는 것이며, 또한 각 지명도 마오리 명칭과 함께 쓰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나, 이 청원은 모든 사람들로부터 지지를 얻고 있지 못하고 있으며, ACT의 David Seymour 당수는 이미 많은 지역들이 마오리 이름으로 자유롭게 표기되어 있다고 하며, 이 나라를 뉴질랜드라고 부르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반대했다.


또한, 지금 160만 오클랜드의 마오리 이름인 타마키 마카우라우가 록다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보다 현실적인 사안들에 중점할 것을 당부했다.전 부총리직을 역임했던 Winston Peters도 이는 극좌파의 쓸데없는 운동이라고 하며, 아무런 역사적 의미도 없다고 무시하는 발표를 했으며, Ardern 총리도 뉴질랜드의 이름을 변경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주택 가격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록다운 이후 매매건수는 비록 줄어들었지만, 주택 가격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협회의 최근 자료에서는 지난 8월의 주택 매매 건수는 지난 해 8월 7828건보다 26.5%나 줄어들었으나, 전국의 중앙 가격은 25.5% 오른 85만 달러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협회의 Jen Baird 회장은 록다운의 여파로 활동이 중단되었지만, 여전히 전국적으로 매물 재고가 부족한 상황으로 이는 구입할 주택 매물이 별로 없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오클랜드 이외의 지역에서 더 심한 매매 건수의 하락을 보이고 있으면서, 지난 해 8월에 비하여 33.7%나 줄어들었으며, 반면 오클랜드는 12.8% 정도 줄어들은 것으로 비교되었다.


매물 부족 현상이 심해지면서 전국적으로 가격 인상을 부추기고 있으면서 지난 일 년 동안 31.1%나 올랐으며, 록다운으로 부동산 경기가 지난 해 초에 보였던 것과 같이 수요가 위축되고 있지 않고 있다고 Baird회장은 전했다.

전국적으로 평균 가격은 지난 해 8월에 비하여 25.5%가 오른 85만 달러로 나타났으며, 오클랜드는 26.4% 오른 120만 달러로 특히 로드니, 마누카우, 와이타케레, 프랭클린, 파파쿠라 등 외곽 지역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 아침,오클랜드 MIQ 시설 직원 한 명 코비드-19 확진자로 밝혀져 


오늘(15일) 아침 오클랜드의 MIQ 시설 직원 한 명이 코비드-19 확진자로 밝혀졌다.SO Hotel MIQ 시설의 근무자는 코비드-19 정기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부 대변인은 이 직원은 백신을 모두 접종하였으며, 정기적으로 코비드 검사를 받고 있었으며, 이 직원이 근무하는 시간상 호텔에 투숙하고 있는 사람들과의 접촉은 매우 제한적이었다고 밝혔다.


이 직원은 현재 MIQ 검역 시설에서 격리중이며, 감염 경위에 대하여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하며, 아직까지는 MIQ 시설 안에서 감염되었을 확실한 증거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KCR 방송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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