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접객업 종사자, 백신접종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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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접객업 종사자, 백신접종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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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월요일(11월 1일), 오클랜드에 발령중인 Alert Level 3 단계를 Step1에서 Step2로 완화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Step2에서는 외부에서 25명까지 모일 수 있으며 수영장이나 도서관과 같은 공공시설을 개방한다. 


Step을 조정하는 것은 레벨을 바꾸는 것과 대체적으로 비슷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완화될 것이라고 정부 대변인은 밝혔으며 공중보건 위험 평가는 가장 우선적이고 중요한 고려사항이라고 강조했다.  그 외에도 확진자수, 활성 클러스터 수, 식별할 수 없는 역학관계, 입원률, 폐수 결과, 바이러스의 지리적 확산등 많은 고려사항이라고 했다. 

Senior 컬리지 학생들에 대한 학교 재개방은 오클랜드 3 Step계획의 일부가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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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백신 접종률이 90%가 되었을 때 기존의 Alert 레벨 시스템을 "교통신호등 시스템"으로 대체 가동할 예정이다. 


10월 27일 기준 전국 백신 접종률은 71.7% 이며 1차 접종자를 포함하면 86.9%이다. 그리고 카페.레스토랑,미장원.짐등 접객업소 종사자들에 대한 Covid-19 백신 접종이 의무화 된다. 


Grant Robertson 부총리는 오클랜드 남부 지역의 1차 접종 목표치 90%를 이번주에 달성할 것이라고 했으며 두번째 접종 90% 달성은 11월 말까지는 완료되어야 한다고 했다.


교통신호등 시스템이 시행되기 위해 2차 접종후 대기 시간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11월에 백신 인증서 제도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Robertson은 또한, 예방 접종 여권의 세부 사항이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백신 인증제를 출시하기 위한 날짜를 11월로 정하고 있으며 목표치에 도달했을 때 준비가 될 것이다. 최악의 경우는 필요하다면 종이 기반 시스템을 임시적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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