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AKL카운실 직원에 대한 폭력근절, NO EXCUSE FOR AUBE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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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AKL카운실 직원에 대한 폭력근절, NO EXCUSE FOR AUBE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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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카운실 공무원들이 고객들이나 일반 시민들로 부터 용납하기 어려운 폭력적 행동들을 당하는 경우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카운실에서는 "No Excuse for Abuse(폭력적 행동에 대해서 변명의 여지가 없다.)"라는 모토로 카운실 직원들도 그들과 같이 존경을 받을 만 하다는 것을 오클랜드 시민들에게 상기시키기 위해 새 캠페인이 만들었다.


카운실의 CEO인 Jim Stabback은 카운실 직원에 대한 피해 사례, 언어 및 신체적 학대, 반사회적 행동이 점점 더 많은 우려를 낳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일선에서나 정기적으로 고객들과 접촉하는 직원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했다.


예를 들면, 온라인 폭력, 부정적으로 선동하거나 살해위협, 침을 뱉고 신체적 위협을 하는 행동, 극단적인 언어 폭력과 신체적 공격들의 사례등 용납할 수 없는 사례들이 있다.


"시청 직원들은 자신이 봉사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필수 기능을 수행하고 있지만 그들은 정기적으로 공격적이고 위협적인 행동을 당하고 있는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안전하지 않은 상황과 용납할 수 없는 행위들이 전화, 온라인, 대면서비스등 모든 영역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폭력적 행동들은 빌딩 인스펙터, 인명 구조직원, 동물 관리직원, 공원관리원, 도서관 직원이나 고객 서비스 직원들을 대상으로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행동들을 용납할 수 없으며 카운실 직원들도 여러분들과 같은 오클랜드 시민임을 상기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그들은 엄마, 아빠, 형제, 자매, 이모, 삼촌, 할머니, 할아버지이며 지역 단체, 스포츠 팀, 교회의 구성원이고, 자원봉사자, 이웃 그리고 그들이 살고 있는 지역 사회의 일부입니다.

그들이 공격, 폭력과 무례한 대우를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라고 Stabback은 말했다.


앞으로 카운실 직원들이 사례를 공유하고, 안전하지 않은 상황을 관리하며 나쁜 행동을 보고하고 나쁜 행동을 지속하는 고객들에 대해서 경고장를 발급하는 등의 더 많은 시스템을 계속해서 마련하기로 했다.


이러한 용납하기 어려운 행동들에 잘 대처하기 위해서 카운실에서는 발생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회의,  요주의 관리 리스트 생성, 또는 법적 조치, 경찰과 협력하는 것과 같은 보다 강력한 접근 방식들이 포함된 방법들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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