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성 오클랜드여성 자살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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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성 오클랜드여성 자살 도와.

일요시사 0 2325
미국여성 수잔 윌슨


오클랜드 경찰측은 현재 수배중인 미국 여성을 뉴질랜드로 인도하는것이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수잔 윌슨이라는 미국인 여성은 정신병을 앓고 있는 오클랜드 여성의 자살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인생은 끝났습니다. 저는 이대로 살고 싶지 않습니다.” 라고 자신의 심정이 담긴 영상을 촬영한 뒤 3달 후 알바니 지역의 자택에서 숨졌습니다. 자살한 방법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미국출신 여성이 그녀의 곁에서 그녀의 자살행위를 지켜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방문객이며 자신을 수잔 윌슨 박사라고 소개한 그녀는 오드리로부터 8천 달러를 지급받았으며 자살을 도왔습니다. 수잔은저는 사람들이 자신의 생존권을 결정할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오드리의 사망후 수잔은 미국으로 출국했으며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노스 쇼어 법원은 그녀에게 자살을 도운 혐의를 추가했습니다. 경찰측은 현재 미국으로 부터 그녀에 관한 범죄인도를 할수 없음을 인정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사망한 오드리의 가족과 측근들에게 힘든 것이라는것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법과 현실은 바뀌지 않습니다.” 그녀가 뉴질랜드에 입국하게 된다면 바로 체포될 것입니다. 그녀의 이러한 혐의는 영국의 다큐멘터리에서 그녀가 자백할때까지 밝혀지지 않았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저에게 이것은 사업입니다. 돈의 지불없이는 서비스도 없습니다.” 그후 그녀는 60미닛 팀과 인터뷰를 했으며 지금것 TV3측과 연락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어제 그녀는 뉴스팀에게 자신의 애완용 고양이 사진을 동봉한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이메일의 서신에 그녀는 크라이스트처치의 지진피해에 관하여 유감을 표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뉴질랜드 여행당시 경치를 촬영하지 못한것을 아쉬워 했으며 다시 뉴질랜드를 입국할 계획이 없음을 암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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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여성 오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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