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특별영주권 신체검사를 위해 밤새워 줄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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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특별영주권 신체검사를 위해 밤새워 줄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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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 부터 신청을 받는 One-off 특별 영주권 신청을 위해 필요한 건강검진서(Residency Visa Medical)을 받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밤 새워서 거리에서 대기줄을 서고 있다.


오클랜드 CBD에 있는 한 곳은 하루 100명을 돌려 보내는 등 이민성 건강진단서을 제공하는 많은 클리닉들이 예약이 꽉차있다.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 곳에서는 밤을 세워서라도 건강검진 대기표를 받기위해 줄을 서고 있으며 전날밤 부터 대기줄이 만들어 지고 있으며 보안팀들이 관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약 4주 동안 대기줄이 계속되고 있으며 해당 클리닉은 하루 200명만 접수 받을 수 있다.  


뉴질랜드 정부는 작년 9월 165,000명으로 추산되는 뉴질랜드 체류자들을 위해 일회성 영주권을 주기로 발표했으며 많은 체류자들이 영주권 획득의 꿈을 이룰 기회가 되었다. 


이미 영주권 신청을 접수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1차로 지난 12월 1일부터 접수 받았고 2차 접수는 일정 자격이 되는 사람들로 부터 3월 1일 부터 7월 31일까지 영주권 신청접수를 받는다.


뉴질랜드 이민성은 시간이 충분하고 실제로 신체검사서가 필요한지 여부도 체크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전역에 140곳의 메디컬 클리닉이 있으며 그 중 39 곳이 오클랜드에 있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약 7,400명이 페스트트랙 제도하에서 영주권 획득을 했으며 3만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2차 접수대상자는 2021년 9월 29일 현재 합법 체류중으로 뉴질랜드에서 3년 이상 체류했거나,  시급 27달러 이상을 받았거나 특수부족직업군(Scare list)에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참고 : https://www.immigration.govt.nz/new-zealand-visas/already-have-a-visa/one-off-residence-visa )


1차 영주권 신청 접수를 한 나라별 순위는 1위 인도, 2위 남아프리카, 3위 필리핀, 4위 UK, 5위 스리랑카 였다.  신청서 5건중 1건은 거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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