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가장 취약한 지역사회와 의료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겨울 캠페인을 위해 25만 개의 무료 독감 백신을 추가로 지원할 것이라고 Andrew Little 보건부 장관이 밝혔다.

장관은 2022년에는 최대 200만 명의 뉴질랜드인이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국경이 개방되고 세계와 다시 연결을 준비하면서 뉴질랜드에서 더 많은 계절성 독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독감백신 접종으로 생명을 구하고 병원의 수용력을 높일 수 있는 Covid-19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한 계획의 일부라고 밝혔다.

독감 예방 백신은 부스터 접종이든 소아용 백신이든 상관없이 Covid-19 백신과 동시에 안전하게 접종이 가능하며 Covid-19백신과 Zostavax 대상 포진 백신을 제외한 다른 백신들과의 사이에 간격을 둘 필요가 없다.

현재, 보건부와 PHARMAC의 임상 전문가들은 위험 인구의 적격 연령을 낮추고 잠재적으로 더 넓은 범위의 젊은이를 포함하는 데 초점을 맞춰 무료 독감 예방 접종 자격 기준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현재 독감 예방 접종은 임산부, 65세 이상 및 암 및 당뇨병을 포함한 특정 질병이 있는 사람들에게 무료입니다.

이 캠페인은 취약한 지역사회를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 부터 더 잘 보호하기 위해 광범위한 소아 예방 접종 캠페인과 함께 실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