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7일에 발효되는 중국과의 뉴질랜드 자유 무역 협정(FTA)업그레이드와 함께 COVID-19로 부터 뉴질랜드의 경제 회복이 계속해서 탄력을 받고 있다고 무역 및 수출 성장 장관 Damien O'Connor가 2월 15일 발표했다.

 Aotearoa 뉴질랜드와 중국은 2021년 1월 FTA 업그레이드 서명후 마지막 단계인 업그레이드 의정서를 비준하고 발효일에 합의했다.

중국과 뉴질랜드 사이의 상품과 서비스 수출은 2021년 6월기준 년간 201억 달러에 달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2008년 뉴질랜드-중국 FTA를 현대화하여 목적에 적합하게 유지되도록 합니다

업그레이드는 또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시장 접근 약속과 추가적인 무역 촉진 조치를 포함합니다. 상품 측면에서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시장접근성이 더욱 향상돼 전면 시행되면 뉴질랜드의 40억 달러 규모의 목재와 제지 무역의 99%가 중국에 무관세로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의 기존 FTA도 전자상거래, 경쟁정책, 정부조달, 환경분야의 새로운 장으로 강화될 것입니다."고 O'Connor장관은 말했다.

O’Connor 장관은 올해 1차 산업 수출액이 500억 달러로 최고치를 기록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리는 곧 영국과의 FTA 협상을 타결할 예정이며, 이로써 우리 수출품에 대한 관세가 철폐되고 뉴질랜드 기업에 새로운 시장 기회가 창출될 것입니다. 우리의 자유 무역 협상은 4억 5천만 인구의 시장에 접근하기 위해 EU와 진행 중입니다. 1월에 지역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발효되었습니다. 그리고 물론 2020년 말에 발효된 PACER Plus도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중국과의 FTA의정서는 MFAT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mfat.govt.nz/en/trade/free-trade-agreements/free-trade-agreements-concluded-but-not-in-force/nz-china-free-trade-agreement-upgr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