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부는 Covid-19 오미크론 대응 3단계로 곧 전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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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부는 Covid-19 오미크론 대응 3단계로 곧 전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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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수천 명의 새로운 Covid-19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23일 Jacinda Ardern 총리는 곧 규정이 바뀌어 더 적은 사람들이 격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Ardern은 짧은 기간내에 오미크론 3단계로 코로나19 신호등 시스템의 오미크론 대응방식이 바뀌게 되서 확진자와 접촉했어도 PCR 검사에 의존하지 않고 자가검사방식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했다.


더 많은 사람들이 Covid-19에 감염되서 공중 보건시스템과 노동인력의 확보를 위한 조치로 3단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했다.


지금의 2단계는 오미크론 감염으로 인해 중증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게 집중을 하는 "전환단계"이다. 총리는 더 많은 사례가 발생하면 정확도는 떨어지지만 빠르고 쉬운 RAT검사를 하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총리는 일부 국가가 시행하고 있는 RAT 검사키트를 모든 가정에 무료로 제공하는 것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하루 확진자가 수천명이 발생하는 때 발령하는 오미크론 3단계에서는 접촉자추적, 밀접접촉자에 대한 정의, 격리요구사항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며 다른 나라에서도 공급망과 필수 서비스 유지를 위해 자가격리 요구사항을 변경해야 했다. 
 

가족이나 가족범위의 밀접접촉자만 7일간 격리


Ashley Bloomfield 보건국장은 N95와 수술용 마스크가 단순한 천 마스크보다 오미크론 전염예방에 훨씬 효과가 크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마스크 사용에 대한 조언을 바꾸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의 Covid-19 얼굴가리개는 입과 코를 가리는 한 다른 유형의 얼굴 가리개를 구분하지 않고 있어 N95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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