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새로운 투자이민 Plus 비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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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새로운 투자이민 Plus 비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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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적극적투자자 플러스 비자(Active Investor Plus Visa) 카테고리가 공식적으로 9월 19일 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정부가 밝혔다. 고부가가치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자는 정부의 이민 재균형 전략의 주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Stuart Nash 경제 개발 장관과 Michael Wood 이민 장관이 발표했다.


"새로운 엑티브투자자 플러스 비자는 기존 투자이민 비자의 범주를 대체할 것입니다. 기존의 투자는 뉴질랜드의 기업에 대한 직접 투자 방식이 아닌 채권등 안전자산 분야에 대한 수동적인 투자(Passive Investment)가 많아 우리 경제 부흥에 실질적 기여의 기회를 놓치고 있었습니다."라고 우드 장관이 말했다.


"우리는 수동적인 투자와 비교해서 더 많은 고품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을 견인할 적극적인 투자(Active Investment)를 장려하기를 원합니다. 이 새로운 투자비자 카테고리를 통해서 뉴질랜드 기업들이 더 빠르고 스마트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시장과 글로벌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는 이민자들의 기술, 경험 및 네트워크를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적극적투자자Plus 비자 카테고리는 뉴질랜드에 장기적으로 투자 하려는 투자 이민자들을 유치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그들의 경험과 기술로 우리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뉴질랜드가 고소득, 생산적인 경제로의 전환을 지원할  것입니다."


"뉴질랜드 기업에 허용 가능한 직접 투자를 하는 비자 신청자는 최소 500만 달러의 투자로 새로운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직접투자는 가장 높은 가중치를 받을 것이고 간접투자 방식을 선호하는 사람은 더 많은 자본을 투자해야 합니다. 모든 자본을 간접 투자에 예치한 경우, 필요한 최소 투자액은 1500만 달러입니다."


새로운 비자 카테고리는 투자자들이 3년 이상에 걸쳐 투자하고 4년차 말까지 그들의 투자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유연성을 향상시켰다.  투자자들은 4년의 기간동안 최소 117일이나 1년에 한 달가량을 뉴질랜드에 체류해야 한다. 이는 투자자들이 뉴질랜드 현지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여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이전 조건의 88일에서 기간을 늘렸다. 이러한 변화는 호주의 투자이민 방식과 비슷하게 조정되었다.


우드 이민부 장관은 "투자 이민자들이 뉴질랜드에 체류하는 것은 그들이 투자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그들의 경험과 관계를 더 많이 공유할 것입니다. 뉴질랜드에 더 많이 머물면서 추가로 더 많은 적극적 투자의 가능성도 높아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나쉬 경제개발 장관은 "이 적극적투자자 플러스 비자 카테고리는 뉴질랜드 기업과 투자이민자들 모두가 윈-윈하는 것 입니다. 투자이민자들은 스마트-혁신 뉴질랜드에 투자할 기회를 갖는 것이며 뉴질랜드 기업들은 이러한 투자자들의 인적 자본, 글로벌 지식 및 글로벌 시장 네트웍의 혜택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뉴질랜드가 국제 경쟁력을 키우고 우리의 비지니스를 다음 단계로 끌어 올릴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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