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남편인 필립 왕자가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심장수술로 인한 회복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번 귀족 예배 행사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필립왕자가 이곳에 참석하지 못하자 그의 아들이 가족을 대동하여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화면상에는 최근 확장된 가족의 모습이 보입니다. 적절한 시간에 여왕이 가족들과 조우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을 모두 목격했습니다. 케이트와 윌에게 인사를 했으며 그들을 촬영했습니다. 그들은 행복해 보였습니다. 모자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윌리엄과 헤리를 보았습니다. 찰스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수천명의 인파가 이곳에 모였습니다. 지난해의 두배에 달하는 인파입니다. 매해 샌드링햄 근교에는 많은 인파가 왕가를 보기 위해 모입니다. 보통 이곳까지 줄이 서지만 이번해에는 종전의 4배에 달하는 길이까지 인파가 몰렸습니다.

45분간의 예배에는 필립 왕자의 쾌휴를 비는 메세지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공석이된 그의 자리로 인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사라지진 않았습니다. 새로 왕가에 합류한 케이트 때문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