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코스 밀포드 에이츠 선수 우승으로 환상적인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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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코스 밀포드 에이츠 선수 우승으로 환상적인 경기

일요시사 0 1435

뉴질랜드의 유명 사이클 선수인 제레미 에이츠 선수는 밀포드에 마련된 새 산악 레이싱 코스가 굉장한 난코스라고 정색을 하고 나섰다. 에이츠 선수는 시합에서 승리하였지만 밀포드에서 티아노까지의 구간은 마지막에 터널까지 포함되어 굉장히 힘든 코스라고 밝혔다. 지난 몇주 동안 밀포드 사운드에는 건조한 날씨를 보였지만 오늘부터는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선수들이 티아노에서 버스에 오르기전까지만 하더라도 기상상태가 정반대였습니다. 선수들은 버스를 타고 오면서 굉장히 아름다운 풍경들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점점더 가파라지는 언덕의 각도를 보면서 선수들이 점점 더 긴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라며 걱정의 모습을 내비췄다. 사우스랜드 투어 대회에 참가하였던 몇몇의 선수들이 지난 주에 있었던 국내 챔피언쉽 대회를 치루어 무릎에 통증이 있는 가운데도 새로운 레이싱 코스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합류하였다. 많은 선수들이 지난주 일요일에 있었던 국내 챔프 리그에 참가하여 몸이 많이 피로한 상태에 있지만 어느정도 몸이 회복되어 새로운 레이싱 코스를 직접 체험해 보고 싶다며 그들의 열정을 보여주었다. 20킬로미터에 달하는 새 코스는 엘리트 선수뿐만 아니라 취미로 달리는 선수들 모두에게 큰 도전이 아닐 수 없다. 언덕이 매우 길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선수들은 하나같이 입을모았다. 선수들에게 새로운 코스가 난코스였던 점은 긴 언덕 뿐만 아니라 코스 막판에 터널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코스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선수들이 막판까지 자신의 모든 힘을 쏟아 부어야 한다는 것 이다. 12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자신들의 한계를 시험하였고 선수들이 매 순간을 즐기는 모습이 매우 환상적이었다. 이 날 에이츠 선수는 오늘 시합에서 제일 첫번째로 결승라인을 통과하여 새로운 트로피를 가슴에 품는 영광을 누렸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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