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N드라이버 업데이트 실시…더 크고 더 다양하게
드라이버 개인 용량 대폭 확대, 모바일 디바이스도 지원
네이버가 클라우드 서비스인 N드라이브의 개인별 용량을 10기가바이트(GB)에서 30GB로, 개별파일 업로드 용량을 200메가바이트(MB)에서 4GB로 대폭 확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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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 등에서 촬영된 사진을 N드라이브에 자동으로 업로드 하는 기능과 PC뿐 아니라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윈도모바일폰, 바다폰까지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모바일 디바이스도 지원한다.
네이버 N드라이브는 모바일 앱에서 음악파일이나 동영상을 직접 감상하거나 워드, 엑셀, PPT 등 마이크로소프트(MS) 계열의 문서와 한글(HWP) 문서의 미리보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고 이 후 편집 기능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5월 중 개인 PC의 특정 폴더에서 작업한 내용이 자동으로 N드라이브에 연동되는 싱크 기능을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