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감한 화가, "표정이 살아있네"
최현영 기자 2012.06.26 11:14:22
▲난감한 화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난감한 화가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난감한 화가'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캐리커쳐를 그리는 한 화가가 뭔가 화가난 듯 뾰로퉁한 표정의 꼬마 손님의 특징을 잘 살려 터질듯한 볼살과 뾰로퉁한 표정을 잘 살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난감한 화가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꼬마 손님의 표정 살아있네" "정말 그리기 싫었나 보다" "부모가 억지로 데려다 놓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