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지훈 빈소 찾은 김창렬, "악성 댓글은 자제 부탁드려요"
[일요시사=온라인팀] 故 김지훈 빈소 찾은 김창렬, "악성 댓글은 자제 부탁드려요"
故 김지훈 빈소를 찾은 김창렬 발언이 화제다.
그룹 DJ DOC 김창렬은 故 김지훈에 대한 악성 댓글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전날(12일) 남성듀오 듀크 출신 가수 김지훈이 서울의 한 호텔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고, 비보를 접한 가요계 선배 김창렬은 빈소가 마련된 직후부터 13일 오전까지 고인의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창렬은 김지훈의 텅 빈 빈소를 보고 안타까운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조문 오지 않은 동료 연예인들을 향해 "아 진짜. 선배님들 후배님들. 여기 온다고 해가 되진 않아요. 진짜 동료애 없네"라며 섭섭한 심정을 토로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