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첫 광고 촬영 "광고계 블루칩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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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첫 광고 촬영 "광고계 블루칩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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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온라인티] 윤후 첫 광고 촬영 "광고계 블루칩 급부상?"

윤후 첫 광고 촬영 소식이 화제다. 가수 윤민수와 그의 아들인 윤후 첫 광고 촬영 후부터다.

최근 윤민수와 윤후 군은 농심 측과 단발성 광고 계약을 맺고 짜파게티 첫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윤후 첫 광고 촬영와 함께 윤후군의 모델료도 주목 받고 있는데, 1억원 미만(6개월 기준) 수준의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이례적인 것으로, 대부분 광고를 찍을 때 예산을 잡고 리스트업을 하는데 윤민수 부자는 모델을 선정해놓고 가격을 책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윤후는 지난달 17일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섞은 일명 `짜파구리`를 폭풍 흡입해 '윤후 먹방'으로 화제가 됐다. 이후 두 상품의 매출이 무려 30%이상 증가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에 농심 측은 지난 7일 윤민수-윤후 부자와 김성주-김민국 부자를 짜파게티 광고모델로 확정지었다. 

윤후 첫 광고 촬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광고계 블루칩 급부상?", "윤후, 벌써 돈 버는 거야?", "나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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