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걸스데이 민아와 교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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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걸스데이 민아와 교제 인정

일요시사 0 2689 0 0

[일요시사=사회팀] 강현석 기자 = 축구스타 손흥민(22?레버쿠젠)이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21)와 교제 중이다.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9일 “민아가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2회 만났다. SNS로 친분을 쌓다 손흥민 선수가 독일 소속팀으로 복귀하기 전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또 “민아는 이제 막 좋은 감정으로 시작하는 단계에서 언론에 공식화되는 것이 곧 리그가 시작되는 손흥민 선수나 현재 활동 중인 걸스데이에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잡고 함께 있는 사진 포착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어”

앞서 한 언론은 민아와 손흥민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이들이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손을 잡고 있고, 민아는 꽃다발을 안고 있다.

민아는 걸스데이의 EP 앨범 ‘걸스 데이 파티(Girl's Day Party) #1’으로 데뷔했다. 히트곡 ‘섬싱(Something)’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최근 신곡 ‘달링’으로 활동 중이다.

손흥민은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브라질월드컵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현 소속팀인 레버쿠젠의 일원으로 지난 30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 angeli@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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