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셔, 의붓아들 결국 안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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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셔, 의붓아들 결국 안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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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2012.07.30
제트 스키를 타다 머리를 부딪혀 의식을 잃은 어셔의 의붓아들 카일 글로버가 영원히 잠들게 됐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22일 “가족들의 결정으로 글로버의 인공 호흡기를 떼고 안락사 시켰다”고 보도했다.

측근에 따르면 “병원 측으로부터 글로버가 깨어날 확률이 희박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가족들이 힘겹게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버는 어셔의 전처인 포스터가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다. 글로버는 지난 7일 미국 애플란타 호수에서 제트 스키를 타다 머리를 부딪혀 의식을 잃었다. 사고 소식을 들은 후 어셔는 곧장 병원을 찾아 병간호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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