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상어, "살아 있는 화석, 마귀상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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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상어, "살아 있는 화석, 마귀상어라고 해"

일요시사 0 1106 0 0

[일요시사=온라인팀] 공포의 상어, "살아 있는 화석, 마귀상어라고 해"

섬뜩한 ‘공포의 상어’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포의 상어로 알려진 고블린 상어(마귀상어) 영상이 게재됐다. 

이 공포의 상어는 전 세계에 100여 마리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1200~1300m 심해에 사는 상어로 고대 상어와 가장 유사한 동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먹이를 먹을 때 턱이 튀어나와 마치 입속에서 또 입이 나오는 것처럼 보여 마귀처럼 보여 마귀상어라는 이름이 붙었다.

평소 조개, 물고기, 오징어 등 심해 어패류를 먹는 이 상어는 코의 로렌치니 기관을 이용한다.

고대 상어와 가장 유사한 현존 동물이라는 이유로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기도 하는 고블린 상어는 분홍색 몸통에 가시같이 생긴 이빨이 특징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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