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조롱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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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거짓> 대통령 조롱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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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조롱한 광고?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대통령을 조롱하는 듯한 문구를 광고로 사용해 논란. bhc치킨은 서울시내 주요 노선 100대 버스를 대상으로 대표치킨 ‘뿌링클’광고를 진행.

문제는 ‘아몰랑!! 그냥 뿌링클이 좋아’란 문구.

‘아 몰라’에 ‘ㅇ’을 붙인 ‘아몰랑’은 인터넷에서 남의 일 말하듯 내뱉는 말의 뜻으로 사용되는 조어로,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유체이탈화법을 빗댄 조롱거리로 사용.

채동욱 총선 출마설

최근 새정치민주연합 내에서 채동욱 전 검찰총장을 내년 총선에 영입하자는 의견이 나왔다고. 최고 권력인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소신 수사를 하다 사실상 불법사찰을 당해 쫓겨난 인물인 만큼 상징성이 있다는 판단.

채 전 총장 본인도 총선 출마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후문.

하지만 당 내부에서는 일단 불륜은 거의 사실로 드러난 만큼 오히려 선거 판세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반대 의견도 상당하다고.

환자 활개? 기계 오류?

지난 9일 국회는 출입문마다 열 감지 센서를 설치. 체온 검사를 통해 38도 이상의 고온 증상을 보이는 사람의 출입을 막겠다는 방침을 세움.

그러나 탐지기를 설치하고 하루도 지나지 않아 경보기가 수시로 작동했다고 함. 경보음이 울리자 경비원들은 화들짝 놀라 바로 해당 인물들을 귀가조치 시켰다고.

38도 이상의 체온에만 반응하는 기계가 왜 이렇게 자주 울리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

화재 사건의 비밀은?

지난달 한 대기업의 통합 물류 창고에 큰 화재가 발생함. 경찰은 방화 용의자로 대기업 협력업체 직원을 지목했지만 범인은 아직도 잡지는 못했다고.

그런데 일각에서는 방화범을 “잡지 못한 게 아니라 안 잡는 것”이라고 함. 용의자로 지목된 협력업체 직원은 그동안 대기업의 갑질에 못 이겨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전해짐.

그 동안 수 없이 갑질을 해온 대기업 입장에서는 용의자가 잡히는 게 더 골치 아프다고. 또 물류 창고 화재로 불탄 것들은 대부분 재고. 피해액은 280억원으로 추정.

하지만 이미 창고 화재보험에 가입한 대기업은 피해액 전액을 대부분 보상받을 수 있다고 함. 그동안 재고처리에 골머리를 앓다가 이번 화재로 재고를 훌훌 털었다고.

이 때문에 이번 화재가 대기업에 더 이득이라는 후문.

까칠한 이권청탁

박근혜정부 고위임명직 C씨가 각종 청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평소 온화한 성품으로 알려진 C씨는 실제 만나면 까칠한 성격이라고 함.

그런데도 이를 모르는 사람들은 우연히 만난 자리에서 C씨에게 각종 부탁을 해 면박당하고 있다 함. C씨에게 들어오는 청탁은 정부 연구용역을 밀어달라는 것부터 특정 인물에 대한 인사조치 등 다양함.

특히 C씨는 언론에서 인기가 많은데 언론사 일부 간부들은 자녀의 취학이나 진학 등을 부탁한다 함. C씨는 자신이 보기에 ‘급’이 되는 사람은 밀어주고,

‘급’이 안 되면 매몰차게 거부함. 돈에 움직이지 않아 대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아이 아버지는 누구?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한 스타부부의 최측근에 따르면 남편 A씨는 동성애자로, 아이의 아버지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함.

A씨는 지난 2013년 동성애자라는 소문이 퍼지자 B씨를 만나 위장 결혼한 것으로 알려짐. B씨가 A씨와 위장 결혼을 한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 A씨의 재력을 보고 고액의 합의금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함.

A씨는 양성애자(바이섹슈얼)가 아닌 순수 동성애자로 아내 B씨의 임신이 시험관 아기이거나 스폰서의 아기일 가능성이 높음.

A씨는 위장 결혼한 톱스타와 미혼 톱스타 커플을 연결해주는 등 동성애 연예인의 마당발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짐.

비서의 양면성

대학 졸업 후 한 연구원을 거치고 최근 야당의 한 의원실에 합류한 비서.

그런데 이 비서를 두고 뒷말이 무성함. 올곧은 청년이라는 평을 받는 가운데 충격적인 사실이 알려져 주변인들이 놀라고 있다고. 비서가 이중인격의 전형이라는 것.

비서는 얼마 전까지 사귀었던 대학 동기를 집으로 불러들인 뒤 성관계에 응하지 않자 부엌에서 칼을 꺼내와 살해 협박을 가했다고.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뒤 비서는 대학 지인들과 SNS 친구를 끊었다고. 이외에도 수많은 사건사고가 있었다는 후문. 정치적 야망을 품고 있는 비서의 앞날에 암운이 짙게 낀 상태.

인삼밭 땅투기 의혹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한 유명 인사의 땅투기 의혹이 불거져 사실 여부에 관심이 쏠려. 이 인사는 비리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데, 이와 별개로 또 다른 의혹이 제기된 것.

지방 사업장 주변에 차명으로 인삼밭을 매입하고 개발되기만 기다리고 있다는 게 주요 내용. 명의를 빌려준 지인과는 그 대가로 친인척을 고용하는 ‘딜’을 했다고.

혐의엔 투기 내용이 빠져있어 공소장에 포함될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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