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경 "사이버 상이라도 성적인 부분 용서 불가" 악플러들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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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경 "사이버 상이라도 성적인 부분 용서 불가" 악플러들 고소

일요시사 0 2179 0 0

[일요시사=온라인팀] 윤선경 "사이버상이라도 성적인 부분을..." 

쇼핑몰 CEO 윤선경씨가 자신의 사이트에 악성 댓글을 단 악플러들을 결국 고소 처리했다. 

윤선경씨는 특정 사이트에 자신의 비키니 피팅 사진 등을 올려 놓고, 여자로서 성적 수치심은 물론 거의 온라인 성폭력 수준의 악성 댓글을 단 악플러들에 대해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선경씨는 모 프로그램에서 억대 쇼핑몰 CEO로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달 3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성적인 부분을 내 손으로 들추고 되짚는 것이 정말 수치스럽지만, 약자인 여자라는 이유로 이런 부분을 참아야 한다는 게 억울하고 분해서, 이제 분노를 표출하려고 합니다"라며 악플러들에 대해 법적 대응할 것을 시사힌 바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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