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팬클럽 상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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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거짓> 대통령 팬클럽 상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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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팬클럽 상종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팬클럽들이 상종가를 치고 있다고.

연말을 맞아 박 대통령의 팬클럽들이 각종 행사를 치르고 있는데 내년 총선 출마자들의 방문으로 문전성시라고.

박 대통령이 임기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자 이른바 ‘박심’을 얻으려는 움직임. 하지만 청와대에선 혹시 팬클럽과 연루된 비리 사건이 터지지는 않을지 내심 불안해하고 있다고. 

-지역구 의원의 횡포

서울 한 지역구 의원의 텃세가 심하다고. 20대 총선을 위해 뛰고 있는 후보자에게 온갖 갑질을 일삼고 있다 함.

이를테면 해당 후보자를 도와주기 위해서 들어온 당원들에게 나가라고 말하는가 하면, 탈당시키겠다고 협박까지 한다고 함.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 의욕을 상실케 만드는 재주가 있다고. 집요한 방해공작에 나오는 건 한숨뿐이라는 해당 후보자의 전언.

-2차 없는 골프접대

경기 불황에도 언론인을 상대로 한 골프접대는 성행. 각 신문사 데스크급의 수요가 상당하다고.

골프접대를 자주 제공하는 기업은 A사와 B사가 꼽힘.

이들은 자사에 유리한 보도를 해주는 조건으로 골프접대를 한다고. 다만 예전과 분위기가 달라져 골프접대 이후 2차는 가지 않는다고 함.

-마약 파티한 보좌관

국회 보좌관 중 마약 사건에 연루됐다고. 최근 새누리당 출신 의원 보좌관 한 명이 강남 인근 대마초를 흡연하다가 경찰에 덜미.

또 새정치민주연합 보좌진 중 한 명도 홍대에서 마약 파티를 즐겼다는 소문이 돌고 있음.

현재 여당과 여당은 서로에게 겨눌 총알을 장전하기 위해 마약설에 연류된 보좌관을 찾고 있는 중이라는 후문.

-톱스타의 수상한 일본행

미녀 톱스타가 잦은 일본행으로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 구설수. 그녀의 일본행은 매번 파트너를 바꿔 이뤄진다는 후문.

더욱이 그녀는 톱스타지만 일본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편이라 현지에서는 크게 반응이 없었다고 함.

다만, 그녀와 함께 동석한 상대 남성 톱스타들은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아 현지에선 남성 톱스타에 대해 “지인과 함께 갔구나”라는 정도의 반응이라고.

-흘리고 다니는 방송인

화통한 성격과 환상적인 몸매를 소유한 방송인. 섹스어필한 이미지와 달리 지금껏 사생활과 관련된 별다른 루머가 없던 이유는 바로 방송인 주량 때문이라고.

그녀를 넘봤던 주당 남자 연예인들이 그녀와 술자리 이후를 꿈꾸지만 정작 먼저 정신을 놓는 바람에 관계 진전이 없었다는 후문.

그는 공공연히 남자 고르는 기준으로 주량을 언급하지만 당분간 이 조건을 충족시키는 사람은 나타나기 힘들다는 게 공통된 분위기.

-불같은 사장님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모 업체. 그런데 이 업체 사 대표의 성격이 이상하다고.

직원들을 상대로 폭언과 기행이 가관이라는 것. 한 번은 실적부진을 이유로 과장급 직원의 책상을 화장실 쪽으로 옮겨 놓고 “넌 오늘부터 인턴이야”라고 했다고.

이 때문에 고속 성장에도 불구하고 인력 유출이 심하다고.

-“대박” 성과 뻥튀기

제약업계에 한미약품 대박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제약사들 사이에서 성과 부풀리기가 자행되고 있다고.

별것도 아닌데 대단한 것처럼 보도자료를 내고 있는 것. 일례로 한 제약사는 임상시험 중인 내용을 배포. 있는 자료 없는 자료를 빡빡 모아 보도자료를 내고 있다고.

다른 제약사의 경우 획기적인 치료제를 거의 다 개발했다고 발표했는데, 사실은 뜬구름 잡는 얘기라고.

아직까지 신기루에 지나지 않다는 평. 연구비를 투자받은 연구 파트에서 보고서를 부풀렸다는 의혹도 제기.

그런데도 오너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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