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스타 한 번 돼 보겠다고' 반려견 수간한 척

한국뉴스


 

'SNS 스타 한 번 돼 보겠다고' 반려견 수간한 척

일요시사 0 982 0 0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경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달 24일, SNS 스타가 되려고 반려견을 수간한 영상을 올린 A씨를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2월4일 페이스북에 개를 성폭행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조사결과 A씨는 자신이 직접 개를 성폭행한 것이 아니라 중국 남성이 개를 성폭행하는 영상을 내려받아 자신의 계정에 게시했다고 진술했다.

해당 영상에서 마치 자신들이 수간 동영상을 찍은 것처럼 대화를 주고받은 용의자들은 모두 가계정을 이용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자 장난 댓글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