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두 번 연속 "아름답다"··누리꾼들 “도저히 안 웃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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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두 번 연속 "아름답다"··누리꾼들 “도저히 안 웃을 수가 없다”

일요시사 0 1528 0 0

[일요시사=온라인팀] 한효주 아름답다··“빵 터졌다”

한효주가 <런닝맨>에서 잇따라 "아름답다"를 외치며 시청자와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한효주는 지난 9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런닝맨)에 출연해 고수와 함께 출연해 김장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미션을 통해 결승에 오른 한효주는 파랑팀 대표 하하와 대결을 펼쳤는데, 하하가 넘어지는 바람에 한효주는 먼저 무를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하하는 한효주를 밀쳐 내고 우승했다. 한효주는 무뽑기 대결에서 하하의 밭다리 공격으로 1등을 내주자 “아름답다”를 외쳤다.

하하는 또 자신이 담근 김치를 한효주에게 내밀었다. 한효주는 김치를 먹으려고 입을 벌렸지만 하하는 “안 줘”라고 말하며 자신이 먹어버렸다.

그러자 한효주는 “아름답다”고 에둘러 외쳐 반전 매력을 발산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저히 안 웃을 수가 없었다", "한효주, 예능감 쩐다 쩔어"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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