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톱 여배우 장백지가 아들들과 캐나다로 이민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을 뒷받침하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돼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중국 ‘시나닷컴’ 연예는 홍콩 매체 보도를 인용, 싱글맘 장백지가 루카스, 퀸터스 등 두 아들을 데리고 이민을 간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현지에서 두 아들의 학교까지 이미 알아본 상태이며 전남편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 배우 사정봉 역시 이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특히 사정봉은 두 아이가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는 것이 더 낫다는 데 장백지와 공통된 인식을 갖고 있으며, 방학 때 아이들이 홍콩으로 돌아와 사정봉과 시간을 보내는 데도 동의했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