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 '서영이', '무도'도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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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 '서영이', '무도'도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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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온라인팀]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 '서영이', '무도'도 눌렀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 소식이 화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에 KBS 2TV <내 딸 서영이>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갤럽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216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 지난 3일 종영한 <내 딸 서영이>가 선호도 12.2%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9월 15일 시작해 2013년 들어 높은 시청률로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오른 <내 딸 서영이>는 특히 40~50대 여성(24%, 27%), 가정주부(19%)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2위는 선호도 11.3%를 기록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7.4%로 3위, 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6.7%로 4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6.3%로 5위를 기록했다.

한편,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0위권 안에는 예능과 드라마가 각각 5편이었으며 방송사별로는 KBS 4개, MBC 4개, SBS 2개였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8%p다. (사진=KBS)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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