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마치고 가는 길에 여신도 성추행한 신부

한국뉴스


 

미사 마치고 가는 길에 여신도 성추행한 신부

일요시사 0 1970 0 0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지난 12일, 같은 교회 신도를 성추행한 서울 한 천주교회 소속 신부 김모(31)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김씨는 지난해 4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추모 미사를 마치고 함께 참가한 여성 신도 A씨와 시내버스를 타고 가다 A씨의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버스 좌석에 나란히 앉아 있던 A씨가 잠이 들자 자신 쪽으로 눕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