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도서관 설립, '블레싱 유천' 선행 훈훈

한국뉴스


 

박유천 도서관 설립, '블레싱 유천' 선행 훈훈

일요시사 0 1235 0 0

박유천 도서관 설립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유천 도서관 설립, '블레싱 유천' 선행 훈훈

박유천 도서관 설립 소식이 화제다. 

JYJ 박유천의 팬커뮤니티 '블레싱유천'이 결성 3주년을 맞이해서 다문화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을 설립하는 등 의미 있는 후원 활동을 하기로 했다.

'블레싱유천'은 3주년을 맞이해 전라도 신안지역 섬마을 장산면의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과 동부방에 현금 500만원과 회원들이 모은 책 8800여권, 문구류를 기증했다.

섬마을 도서관의 이름은 '박유천 도서관'으로 지어졌다. 이어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300만원의 수술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이웃 사랑 실천으로 감동을 주고 있다.

2010년 9월 만들어진 '블레싱 유천'은 박유천의 30세 이상 팬커뮤니티로 스타를 응원하는 마음을 선행으로 실천해온 모임이다.

3년 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화상 환자의 수술비 1000만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소아암 어린이 돕기, 저소득층 공부방들의 수해 복구 지원과 난방비 지원, 무료급식비지원 등의 후원 활동을 해왔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