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 국토대종주 막판 스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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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 국토대종주 막판 스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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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장 과시, 국민대통합 633km 마라톤 무사히 완주 예정

[일요시사=사회팀] 국민대통합과 통일 대한민국을 향한 '유준상의 633Km 도전 마라톤 행사'가 막판 구간에 접어들었다.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은 지난 10월3일 국토대종주 코스인 경인 아라뱃길을 시작으로 한강 여의나루역-광진대교-양평 양수리 북한강 철교-양평 군립미술관-여주보-충주 양성면 충주댐 하류-충주온천-탄금대-수안보 온천-문경새재 이화령 휴게소-문경 불정역-상주 상풍교-낙동강 낙담보-낙동강 칠곡보를 연이어 달려왔다.

지난 16일에는 칠곡보에서 낙동강 강정 고령보까지 무려 36km에 달하는 구간을 5시간 동안 달려왔다. 오는 23일부터는 낙동강 강정 고령보에서 다시 달성보까지 달릴 예정이며, 이어 합천 창녕보와 합안보, 27일에는 마지막 구간인 낙동강 하구둑까지 남은 180km를 달릴 예정이다. 유 원장은 이번 도전 기간 동안 7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공휴일과 주말을 이용해 하루 평균 30여Km를 뛰며, 대한민국을 종단하는 633km를 달리기 대기록을 세웠는데 이는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남는다.

한종해 기자 <han1028@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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