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해명 "정말 배고팠고 눈에 쌍심지 켜고 뛰어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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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해명 "정말 배고팠고 눈에 쌍심지 켜고 뛰어다녔다"

일요시사 0 1105 0 0

[일요시사=온라인팀] 정석원 해명 "정말 배고팠고 눈에 쌍심지 켜고 뛰어다녔다"

정석원 해명이 화제다. 정석원은 지난 12일 조작 논란이 일고 있는 <정글의 법칙>과 관련해 “차가운 바다에 뛰어들고 뜨거운 햇빛에 쌍심지 키고 뛰어다녔던 건 카메라가 앞에 있어서가 아니라. 배가고파서”라며 해명의 글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게재했다.

이어 “부족원들과 함께 추위와 배고픔을 이기기 위한 발버둥이었다. 해병특수수색대 2년의 추억에 맞먹을 정도로 행복했다”고도 했다.

아울러 “손가락 열 개 다 걸고. 잘은 모르지만 정글의 법칙이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는. 인간의 삶이다. 개뻥이 아니라”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중 일부 코스가 관광상품 중 하나라는 등의 증거자료를 들며 프로그램의 진정성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었다.

정석원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젠 그만 좀 합시다", "고생한 건 맞잖아요", "아직 멀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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